목포농협, 소외계층 위한 ‘농촌사랑기금’ 생필품 전달하며 상생 경영 실천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5 0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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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원 상당 생활필수품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기탁
▲ 목포농협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7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출처=목포농협)

 

[목포=황승순 기자]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7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전달식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목포농협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올해 전달된 물품은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2곳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나눔의 재원이 된 ‘농촌사랑기금’은 목포농협이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금액이다. 목포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17년째 매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700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달된 누적 기금은 총 8,3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환원사업을 지속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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