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신예진 의원이 최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청년 정책 토론회 개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활동 등 지역 청년들과 상호 소통하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입법 및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중랑미래교육지구 운영협의회 및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 등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을 뿐임에도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뜻과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의정활동을 계속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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