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수원시의장, 故심재덕 시장 추모

임종인 기자 / li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8 1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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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화운동'은 역사 혁명의 업적"
▲ 故 심재덕 시장의 묘소를 찾은 조석환 의장(오른쪽)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수원=임종인 기자] 조석환 경기 수원시의회 의장이 최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故 심재덕 시장의 묘소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보냈다.


심재덕 시장은 수원시 민선 1·2기 시장으로 ‘미스터 토일렛’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화장실 문화 개선에 앞장선 인물이다.

심 전 시장은 시장 재임 시절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운동'을 전개하며 수원시 공중화장실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다.

또한 세계화장실협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지내며 세계화장실 문화를 바꾸는 데도 앞장섰다.

심 전 시장은 30여년간 살던 수원시 이목동 자택을 허물고 그 자리에 변기 모양의 전시관인 ‘해우재’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화장실 문화전시관으로 일반에 개방되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화장실 문화운동을 펼치며, 역사 혁명에 가까운 업적을 남기신 故심재덕 전 시장님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공헌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사)미스터토일렛 심재덕 기념사업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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