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봉사센터 현장 방문··· 간담회도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9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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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 지속 소통을"
▲ 강서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행정·재무위원회 위원들이 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행정·재무위원회가 최근 이틀간에 걸쳐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에 나섰다.


먼저 지난 14일 오후 3시 행정·재무위원회 송영섭 위원장과 경기문 부위원장, 김용원, 정정희, 황영호, 이종숙 의원은 구 자원봉사센터를 현장 방문해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본 후 센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았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자원봉사자 상담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원봉사활동 홍보 실적관리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이어 17일 오후 2시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행정재무위원회 위원과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구청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를 초청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28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의 관리운영 실태와 민간위탁 가능 여부에 대해 질의했던 김현희 의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정진경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자원봉사 운영 트렌드 및 활성화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자원봉사캠프의 운영 활성화와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 확대, 자원봉사 인정과 보상 강화 등의 분야별 중점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만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재무위원들은 자원봉사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 형태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해 우리구의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논의돼야 할 것이며, 이에 앞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자원봉사를 조속히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송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자원봉사를 임해주시는 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자원봉사는 개인 또는 사회를 돕기 위해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이다. 특정한 사람만이 하는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접근성과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의회와 행정, 센터가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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