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따뜻한 온정 전해 구필물산(대표 정종현)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인 한우리복지회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관계자는 6일 밝혔다.
한우리 복지회는 강북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봉사와 돌봄을 제공하는 단체로,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구필물산의 이번 기부는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종현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우리 복지회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필물산은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것을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 철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필물산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꾸준히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번 강북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컵라면 300박스를 기부하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은 “구필물산 같은 기업이 있어 강북구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우리복지회 역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 준 구필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필물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현 대표와 구필물산의 진심 어린 나눔은 단순히 기업의 선행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가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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