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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故 고수정이 세상과 이별한지 3년이 흘렀다.
7일 각종 언론을 통해 고수정 사망 3주기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고수정 생전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고수정이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공개 당시 그녀의 단아하고 화사한 미소로 인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뇌종양 투병 중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했고, 그녀의 소속사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수정 관련 기사에 애도 메시지를 쏟아내며 그녀의 안타까운 삶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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