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시작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7 1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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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전군민 대상 함양사랑상품권 10만원 지급, 지급창구 설치·마을별 순회방문 신청도
 
[함양=이영수 기자]

함양군이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1월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했다.

일상회복 지원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이다.

지급대상은 1월 11일 현재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전 군민 3만8,600여명으로 전액 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 즉시 지급하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세대원 및 이장, 시설장 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단, 주소만 있고 현재 외국체류, 행방불명 등으로 인해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원활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 지급창구를 설치하는 등 사전준비를 완료하여 17일 오전부터 본격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군민들의 혼잡방지와 대기시간을 줄이고 모든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한다.

특히 설 명절 연휴 시작 전까지 많은 군민들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수령하도록 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 2020년 9월 추석을 앞두고 전군민 대상 제1차 함양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지난해 2월에는 설을 앞두고 제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번 재난지원금이 3번째이며 지원금 모두 순수 군비 100%로 지급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전 최대한 많은 군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현수막, 홍보 안내문 등을 적극 활용한 안내를 통해 지급률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일상회복 지원금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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