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청 전경 |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응 역량과 피해 최소화 노력,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밀양시는 △폭염 기반 시설 확대 및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돌봄 서비스 운영 △이·통장과 민간 단체와 연계한 현장 예찰 강화 등 폭염 취약지역과 계층을 상시 관리하는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폭염일수 60일, 최고온도 39.2℃ 등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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