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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훈남 배구 스타' 최홍석이 향년 35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최홍석 별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대표 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화려했던 이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선수 시절 당시 경기 MVP로 선정됐던 최홍석의 모습 등이 공유되며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는 중이다.
배구계에 따르면 최홍석은 지난 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망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홍석의 빈소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시민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예정됐다.
한편, 1988년생인 최홍석은 지난 2011~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드림식스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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