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부터 효능까지’ 압도적인 존재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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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시작된 ‘코스모뷰티 서울’은 올해 39회를 맞았으며, 총 51개국 161개사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현장을 찾았다.
리브엠은 이번 박람회에서 ‘워터핏 8중 수분착붙 패드’, ‘엑소코어 앰플 시리즈’, 그리고 역대 화해 어워드 수상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부스 콘셉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리브엠의 독점 원료로 리뉴얼 출시된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중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터존, 본품 및 랜덤 샘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룰렛 이벤트 등 참관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리브엠 관계자는 “리브엠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통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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