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개선 사업 후 새롭게 탄생한 창동지하보도.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최근 창동지하보도(창동 75-9)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된 구간은 창동지하보도 동아아파트 방면과 창동 e-마트 방면 양 구간이다.
면적 약 611㎡, 높이 2.5m, 길이 139m의 해당 구간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지만, 평소 누수와 페인트 색바램 등으로 인해 노후하고 어두운 이유 등으로 보행에 많은 불편사항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1월 예산확보에 이어 7월 계획수립, 10월 구 도시디자인 심의를 거쳐 도색, 시설물 설치, 시트 부착 등 전격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했으며, 북부도로사업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오는 2023년 1월 조명 개선을 앞두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어둡고 칙칙했던 창동지하보도를 주민 여러분께 쾌적하게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히 이용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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