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해 30대 1명이 숨졌으며, 20대 2명은 중태다.
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36분께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오토캠핑장 텐트 내에서 20∼30대 남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 등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 중 심정지 상태에서 옮겨진 30대 A씨는 치료 중 사망했으며, 나머지 20대 2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한 뒤 이틀째 연락이 안 되자 가족들이 전날 112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