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추모 물결... 향년 61세 사망 속 그녀의 전성기 시절 모습 '감동 선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0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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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수 방실이가 향년 61세로 생을 마감했다.

 

20일 오전 방실이가 17년간의 뇌경색 투병 끝에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물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울 시스터즈 방실이 전성기 시절"라는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방실이가 서울 시스터즈 리더로 활동하던 모습으로, 공개 당시 그녀의 카리스타 넘치는 매력으로 인해 감동을 선사했다.

 

1963년에 태어난 방실이의 본명은 방영순으로 알려지며, 1997년에 문화체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방실이 별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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