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프레시위크’ 열어… “새벽배송으로 특별한 날의 상차림 완성”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7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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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레시, 연말 상차림 수요 맞춰 고품격 식재료 300여 종 엄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새벽배송·당일배송으로 프리미엄 상품 경험 확대
▲ (사진=쿠팡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를 열고, 특별한 날을 위한 고품질 식재료를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프레시는 지난 2월 쿠팡 로켓프레시가 선보인 고급 신선식품 전문 서비스다.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는 연말 홈파티와 가족 중심의 상차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손쉽게 품격 있는 식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리미엄 한우 1++·활랍스터·활전복·캐비아 등 고급 수산물·장인의 치즈·고급 버터·수제 디저트·샐러드·주스 등 특별한 날을 위한 고급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특별한 날의 상차림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프레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0종의 고급 식재료가 소개된다. 빵·디저트·정육·가공육·수산·해산물·과일·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이 균형 있게 마련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우는 우미우·청담새벽집·설로인, 수산물은 바이킹마켓·완도맘·아라보감, 치즈 및 버터는 사토리·룩트, 디저트는 비스퀴테리 엠오·연리희재·위고에빅토르, 간편식·샐러드·수프는 해운대 암소 갈비집·쵸이닷·수퍼(SOUPER)·앙보그(en Vogue), 육가공 식품은 토레온, 음료는 올가니카 등 15개 이상의 고급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고급 식재료를 더욱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프레시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20%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추천 요리법과 플레이팅 안내도 함께 제공해 고객이 고민 없이 완성도 높은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켓프레시의 당일·새벽 배송을 통해 신선한 상태의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 위크는 고객이 특별한 날을 더욱 품격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라며 “프리미엄 프레시만의 엄선력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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