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방송인 유재석과 송은이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유재석과 송은이가 사생활 논란을 빚은 조세호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유재석과 송은이 발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유재석과 송은이 경솔한 행동에 실망", "공인으로써 책임감 있는 자세 필요", "제 식구 감싸기가 능사는 아냐" 등의 비난성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조직 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더욱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당 인물과 조세호가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옹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조세호 측은 '조폭 연루설'을 부인하고 형사·민사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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