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선)는 자생단체인 주민자치회(회장 김석자)와 통장자율회(회장 전동춘)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휴지 등 생활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좌3동의 저지대 주택은 13가구다. 호우가 시작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가좌3동 단체원 및 직원들은 양수기 등 장비를 갖춰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추가 피해 발생을 방지했다.
주민자치회 김석자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통장자율회 전동춘 회장도 “관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웃을 위해 언제든지 솔선수범 돕겠다”고 밝혔다.
박은선 가좌3동장은 “우리 동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힘을 합쳐 이웃을 도와주시는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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