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찾아가는 중대재해 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13 10:27: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규정 및 개정된 법규 등 교육 진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지난 6일, 면사무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 및 위험성 평가에 따른 유해·위험 요인 개선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 속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방법과 근로자들에게 물‧소금 등을 지급하고 야외 근로 시 온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개정된 법규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중대재해가 중요해진 만큼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