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와 협업… 7~11일 입주자 모집 예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불안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도시주택공사와 협업해 맞춤형 공동체 주택 16가구를 공급하고, 오는 7일부터 5일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주택 입주대상은 19~39세 이하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며, 신혼부부주택은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맞춤형 공동체 주택은 신정4동(오목로23길 25 외 3)에 위치해있으며 청년 9세대, 신혼부부 7세대 총 16세대를 모집한다.
청년주택은 전용면적 23~29㎡ 규모의 원룸형이며, 신혼부부주택은 전용면적 34~39㎡로 방 1개와 거실 겸 주방, 욕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택 1층에는 49.8㎡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어 입주자 간 소통과 교류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대료는 최소 평수 기준 청년주택은 보증금 1001만원에 월세 13만500원, 신혼부부주택은 보증금 1487만원에 월세 19만3800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yujin12@yang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입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입주자를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입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안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동주택 16가구를 공급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탄탄한 주거 인프라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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