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 중심 유관기관 간담회로 협력치안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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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10월동안 도내 농산물 절도 발생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과 관련하여 농산물 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절도 발생 우려지역에 방범시설물 설치 및 합동순찰을 요청하는 등 협력치안을 구축하였다.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합천군의 90%는 농사를 업으로 삼는 분들이 많으시다, 땀흘려 지은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경찰 뿐만 아니라 지자체, 영농조합 등 유관기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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