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이 국가대표 지도자?... 빅토리안 복귀 소식에 찬반양론 급부상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4-13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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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출신 빅토르안(38)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빅토르안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2023-202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지도자로 나서며 논란에 휩씨이고 있다.

 

빙상계 관계자는 13일 "빅토르안은 이번 선발전에서 복수 선수의 개인 코치를 맡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빅토르안의 한국 복귀에 대한 찬반양론이 전개되는 상황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빅토르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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