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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제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국립목포대 고고문화인류학과 오창현(좌) 교수, 김상민 교수(출처=국립목포대) |
[무안=황승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고고문화인류학과의 오창현(세계문화유산분과), 김상민(매장문화재분과)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5월 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 31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명과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 제 31대 문화재 전문위원의 임기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세계문화유산분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대상 선정, 매장문화재 분과는 매장문화재 현상변경, 매장문화재 발굴 등에 대한 조사와 심의 등 여러 활동을 실시한다.
오창현‧김상민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항을 계획‧조사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활동을 실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재 정책을 펼치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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