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10 총선 준비 박차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07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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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 3명...원외 단수공천 24명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인재 영입 대상자와 원외 단수 공천자 24명 등 2차 심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4.10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출신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행정고시 출신인 이재관(16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시국사범으로 투옥됐던 김제선 (17호) 희망제작소 이사 등 3명의 추가 인재 영입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민주당 공관위는 전날 36개 경선지역 발표에 이어 이날 24명의 원외 단수 공천자 명단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서울은 김태형 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강남갑), 부산은 서은숙 최고위원, 박성현 동래구 지역위원장,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이밖에 △대구(4)신효철(동갑), 신동환(북을), 강민구(수성갑 ), 권택(달서갑) △울산(2)오상택(울산), 이선호(울주) △경기(2) 최재관(여주·양평) , 엄태준(이천) △강원(2) 한호연(동해·태백),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충북(1) 이재한(보은·옥천·영동·괴산) △충남(1) 복기왕 (아산갑) △경북(3) (오중기) 포항북 , 김철호 (구미갑), 이윤희 (상주·문경) △경남(5) 허성무(창원·성산) , 이옥선(창원마산합포), 송순호(창원마산회원), 한경호(진주을), 변광용(거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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