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미자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동숭4나길 일대의 열선 설치 완료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 구간은 겨울철마다 가파른 경사와 얼음 낀 도로로 인해 보행과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도로의 중간지점에는 동숭경로당(동숭4나길 29)이 위치해 있어 노인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이미자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왔으며, 열선 설치가 완료된 현장을 직접 찾아 도로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 의원은 “이번 열선 설치가 겨울철 이화동 주민들의 보행 및 차량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보행로 개선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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