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계획·진척도 공유키로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부발하이패스IC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SK하이닉스, 한국도로공사와 TF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시는 가중되고 있는 이천IC 인근 도로의 교통난 해소 및 부발읍과 대월면 등 이천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부발하이패스IC 및 연결도로 준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조기준공(TF)팀을 꾸려 행정지원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SK하이닉스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둘째주ㆍ넷째주 수요일에 TF회의를 개최해 부발하이패스 IC 조기 개통을 위해 세부계획 및 진척도 공유, 신속한 의사결정,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동 사업이 차질 없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SK하이닉스와 긴밀한 협력ㆍ지원을 이어 나가 상생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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