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통장자율회, 경로당 14곳 방문해 수박 전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13 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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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부 살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1동 통장자율회(회장 방희진)가 지난 6일 지역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기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희진 통장자율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상 옥련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세심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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