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8년간 소상공인·中企 2700곳에 1077억 융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30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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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청사 전경.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18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8년간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700여개 업체에 총 1077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체 재원을 활용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는 연 1.5% 수준의 저금리로 운영한다.

 

또한 시중은행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아울러 구는 영세 소상공인과 소액 융자가 필요한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부터 융자 실행까지 절차를 긴밀하게 연계해 적기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올해도 금융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4대 시중은행(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262억5000만원 규모의 금융지원 기반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지역 내 협약된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융지원 문턱을 낮추고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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