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풍물단, 자연정화활동으로 구슬땀흘려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1-06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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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병면풍물단(단장 박분희)은 6일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단원 및 면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의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풍물단원과 면직원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

대병생활체육공원은 수려한 합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의 축구장을 비롯해 인근에 숙박시설, 다양한 음식점, 합천호청정사우나, 합천호회양관광지 등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올겨울 전지훈련팀들의 방문이 기대되는 장소다.

박분희 단장은 “가을철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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