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전금출, 이하 연합대)는 지난 4일 그랜드하우스 웨딩홀에서 ‘2025년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 표창과 미추홀경찰서장 감사장을 포함해 총 40여 명의 대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금출 연합대장은 “올 한 해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준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연합대가 미추홀구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미추홀구의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약 25% 감소했다.”라며, “이는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관왕](/news/data/20251204/p1160278748496371_45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올해의 10대 뉴스’ 발표](/news/data/20251203/p1160278380474583_3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