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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는 건강한 식문화를 반영한 제로칼로리·저칼로리 음료와 저당 디저트를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한 제품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전략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각국의 문화적 특성과 소비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디저트39는 현재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미국 소비자층을 겨냥해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몽골 시장 역시 주목할 만하다. 디저트39는 몽골의 중견 유통기업 블루몬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울란바토르 도심에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블루몬 그룹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현지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디저트39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각국의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을 전 세계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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