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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청소·급식 노동자 휴게실 개선 전후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학교 청소·급식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18일 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교육기관은 총 157개로, 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다.
이 가운데 개교한 지 30년이 넘은 학교가 전체의 60%가 넘어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구는 2002년 '서울특별시 노원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 매년 지역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실·급식실 개·보수, 교육정보화 기기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 내 '학교노동자 휴게실·샤워실 설치 지원' 항목을 신설했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학교 청소·급식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청소·급식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 19개 학교가 신규 휴게실 설치, 노후 휴게실 리모델링, 에어컨, 창문, 테이블 등 오래된 비품·설비 교체 등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장실사 및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 신청한 학교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6월 학교 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총 3억3000여만원 교부를 완료했다.
각 학교는 신청한 내역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후 14일 이내 결과 보고 및 사업비 정산을 하게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노동자분들의 근로환경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특별히 신청항목을 신설했다"며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해준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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