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이태원 특색에 걸맞는 명소화 사업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래피티(graffiti)는 스프레이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을 뜻하는데, 근래에는 '거리 예술'(street art)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구 관계자는 "이태원 문화와 거리 환경을 볼 때 그래피티 작품이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피티 작품이 설치될 녹사평역 광장은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스케이트 보드 명소로 주말이면 인근 스케이트 보드샵에서 강습을 주기적으로 열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 초 가로 5m×세로 2.5m 규모 캔버스 구조물을 설치한다.
구조물은 강풍을 대비해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일몰 후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한다.
작품 주제는 장소 특성(다문화·글로벌)과 계절 특성(크리스마스)을 고려하며, 작업 후 전시 기간은 최대 30일이다.
작가는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추천 받아 오는 12월까지 총 작품 4개를 선보인다.
아울러 그래피티 작품 완성에 걸리는 기간은 2일 가량으로 구는 작업 과정을 저속촬영(타임 랩스, time-lapse photography)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구 소셜네트워크 5종,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난달 이태원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는 상인들의 반응을 전해 들었다"며 "연말까지 계속될 이번 사업 성과도 면밀히 살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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