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빗나가게 볼을 던졌다"... KBO 박종철 심판원 발언 의미는?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7-14 14:21: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방송 화면 캡쳐)

 

KBO 프로야구에서 ‘스리피트’ 판정 시비가 또 다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광주 KIA-삼성 경기에서 발생한 스리피트 판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장면이 급속도로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이날 박종철 심판원은 마이크를 잡고 “피렐라가 안쪽으로 뛰었지만 투수가 처음부터 빗나가게 볼을 던졌다”고 설명해 비난 여론을 부채질하는 상황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스리피트 판정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