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比 3배 이상 크게 늘어··· 외부재원 86% 달해
산업 14건ㆍ도시교통 8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올해 각종 공모를 통해 총 65개 4189억원의 사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실적(55개 사업ㆍ1209억원) 대비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4189억원, 그러나 이 중 시비는 고작 600억원(14%)에 불과하다.
필요한 재원의 86%(국ㆍ도비 61%, 기타 25%)를 외부에서 따왔다는 얘기다.
이는 시 전체의 재정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2022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사업(180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50억원)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지원사업(40억원) ▲지역문화재 활용 및 문화유산 교육사업(2억9000만원) 등이 있다.
총 65개의 사업 중 ▲산업 분야 14건 ▲도시교통 분야 8건 ▲농촌 분야 7건 ▲문화 분야 20건 ▲기타 16건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선정됐으며, 특히 문화관광체육과 산업경제에서 가장 많은 사업들을 유치해 향후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023년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적(실질적) 원년으로, 정부에서는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발전’을 강조하고 있음에 따라 내년에는 각 부처의 공모사업 비중이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우선 2023년 초 시 조직개편을 통해 ‘정책개발’ 기능을 보강, 중앙부처 업무보고 및 사업 계획의 수시 모니터링과 대내ㆍ외적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정부의 공모 동향 파악에 한발 앞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정부 예산안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 실무자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교육을 실시하고,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를 거양한 직원에 대한 포상 휴가와 더불어 해당 부서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 제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공모사업 관리체계 전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새해 구정 청사진 제시](/news/data/20260119/p116027880947002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공간·교통 분야 혁신 박차](/news/data/20260118/p1160285211793310_62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본격화](/news/data/20260115/p1160278571454940_64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선도적 스마트도시 구현 박차](/news/data/20260114/p1160278761805996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