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꼬마김밥, 광주광역시 첫 진출… ‘광주선운점’ 302호점 계약 체결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5-07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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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국내 대표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이 광주광역시에 첫 가맹점을 계약 체결하며 본격적인 호남권 진출에 나섰다. 이번에 오픈을 앞둔 매장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선운점으로, 선비꼬마김밥 302호점이다.

선비꼬마김밥은 이번 광주 진출을 계기로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현장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주선운점 출점은 광주광역시 지역 내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전국 고객에게 균일한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호남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비꼬마김밥은 최근 전국 300호점 돌파 기념 대형 고객 이벤트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의 스폰서십 체결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브랜드 확산과 고객 참여 유도에 힘을 싣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광주선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지역에서 선비꼬마김밥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규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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