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버스정보안내기를 최신 기종으로 교체해 버스도착 오류 정보를 줄이는 등 시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기로 했다.
현재 지역내에는 659대의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돼 있다. 시는 설치된 지 10년이 넘은 안내기 302대를 오는 8월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노후 버스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15억원, 올해에는 1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초 ‘노후 버스정보시스템(BIS) 개선사업’ 2차분 사업계약이 완료된 만큼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당초 단말기 교체 예산만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버스정보시스템이 개선되면, 부정확한 도착 정보와 돌발 상황정보 미제공 등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개선되고, 버스내 잔여 좌석, 상하행선 구분, 지하철 도착 정보 등 유용한 정보가 시민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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