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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가는 봉산면 양지리에 위치한 규모 2,662㎡의 농가로, 수작업이 많이 필요하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원들이 농가를 찾아가 양파 수확에 도움을 주었다.
농가주는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했던 상황에 일손을 보태줘 큰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 주민들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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