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추석 명절 맞아 중랑사랑상품권 200억 발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07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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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소비자 할인 혜택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총 200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7% 할인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사용 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어 좋고, 소비자에게는 7% 할인 혜택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져 늘 구민들의 호응이 높다.

이에 구는 이번 할인 발행 시 더 많은 구민이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7위 규모다.

구매는 14일 오후 1시와 21일 오후 1시에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1인당 구매 한도 및 보유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으로, 만약 14일에 상품권 50만원을 구매했다면 21일에는 추가로 구매할 수 없다.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만약 구매 시 이미 120만원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30만원만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지 전액 취소가 가능하며, 사용한 상품권은 구입액의 60% 이상 사용했을 시 할인액을 제외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중랑구 내의 전통시장이나 음식점, 제과점 등 가맹점 97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처는 앱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구매 당일인 14일과 21일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전 8시50분~오후 6시 가맹점 찾기 기능이 제한되며, 상품권 구매 및 사용 시 발생하는 오류 등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페이플러스 콜센터로 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구민분들은 명절 준비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분들은 침체한 경기 속에서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부담은 줄이고 지역 경제는 더 살릴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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