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초등학교 통학로 정비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7-26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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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상도초등학교 통학로(성대로29길79~성대로21길53)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8일 구는 상도초교 관계자, 학부모와 학교 정문 앞부터 위험 구간으로 판단되는 곳들을 살피며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서울경찰청에 교통안전시설 규제심의를 요청했다.

 

이어 구는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시설 신규 설치 및 제한속도 하향 등 심의 결과를 통보받아 오는 8월까지 통학로 정비를 완료한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차량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 이하까지 낮춘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보행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로,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 LED통합표지, 제한속도 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위험요소를 줄인다.

 

박일하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어린이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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