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분선)는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분선 위원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많은 세대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일반성면 지사협 강정숙 총무는 “매달 빠지지 않고 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따뜻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및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