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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
JTBC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 정유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요계 핫이슈로 급부상한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고의 이슈메이커 - ‘캘리포니아 걸’ 정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특히, 정유리는 본선 1라운드 대결에서 모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출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정유리는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선보인 정유리는 천부적인 음악성과 묘한 매력의 보이스로 인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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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공식 홈페이지 캡쳐) |
이날 윤종신은 정유리에게 "나는 이제 곡을 그만 써야겠다. 너무 잘 쓴다. 경이로움이 더 앞섰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다. 당장 올해, 내년에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해진다. 상상의 토양이 되는 바탕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박수쳐주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2006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정유리는 올해 나이 18세로,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영상음악콘텐츠학과 실용음악 보컬을 전공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에 출연해 폭넓은 인기를 모은 화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은 JT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청자 투표를 진행 중이며, 해당 투표 결과는 ‘걸스 온 파이어’ 최종 우승팀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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