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발달장애인에 ‘스마트인솔’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8 17:2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명 선정·전달
▲ 최근 진행된 설명회에서 스마트 인솔을 전달받은 대상자와 보호자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발달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인솔(깔창)’ 지원에 나섰다.


‘스마트인솔’이란 GPS 위치추적기가 내장된 깔창으로, 평상시 발달장애인이 신는 신발에 설치하면 이들의 위치를 언제나 보호자의 스마트 폰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실종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한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최근 대상자로 선정된 7명에게 각각 스마트 인솔을 전달했으며, 제작업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연동 방법을 시연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인솔을 전달받은 한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혼자 돌아다니거나 사회활동을 하더라도 한결 마음이 놓일 것 같다”며 스마트 인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GPS가 내장된 신발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장애인도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