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시그니처 제공>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는 가수이자 배우 조유리의 팬콘(2025 JOYURI FAN-CON ‘Episode 25’)을 기념해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조유리는 202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글래시)’ 발매 후 다수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OST 가창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로서는 2022년 웹드라마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준희’ 역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조유리는 오는 6월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콘(2025 JOYURI FAN-CON ‘Episode 25’)은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오는 4월 26일, 27일 총 2차례에 걸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포토시그니처는 조유리 팬콘에 의미를 더하고자 행사 진행 전인 4월 10일부터 전국 포토시그니처 매장에 조유리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사전 오픈한다.

포토시그니처 관계자는 “팬콘 티켓 디자인이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선보이게 된 이번 한정판 조유리 포토프레임은 팬콘 현장을 기념하는 포토프레임으로써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선보이는 특별한 프레임이다.”라며 “가수 겸 배우 조유리와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이번 프레임에 팬덤인 GLASSY(글래씨)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토시그니처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포토 브랜드로, 다양한 캐릭터 및 아티스트 IP와 협업하여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기획·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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