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가 길이 450m, 폭 2m의 안산 황톳길 전구간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지난 11일 개장 행사를 열었다. 구는 날씨에 상관없이 시민들이 이곳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황톳길에 이 같은 시설을 만들었다. 사진은 황톳길 비닐하우스 오픈 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가운데)이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박찬숙 감독 등과 함께 황톳길을 걷고 있는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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