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실시한 특별점검은 명예축산물감시원 3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내 식육포장처리업 등 축산물영업장 1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위반행위 적발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취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로 군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 안정성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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