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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지성인 대표를 비롯한 예담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농장 내 환경 정비, 청소, 축사 관리, 물자 정리, 가축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일손을 보탠 예담우 직원들의 모습은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농가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생산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예담우의 철학이 반영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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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농가 측은 “최근 노동력 부족으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예담우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며, “기업이 보여준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예담우는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환경과의 공존, 그리고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최고의 품질을, 사회에는 더 나은 내일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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