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4월 초 백서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7월 발간할 예정이다.
백서에는 화재 수습에 나섰던 직원들의 의견 뿐 아니라 피해 주민들의 인터뷰도 담길 계획이다. 주민들이 겪었던 실질적인 불편과 고통을 반영해 구체적인 화재 대처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화재가 입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초래했던 만큼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대응체계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백서는 단순한 화재 보고서로 그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실제 경험을 기록한 심도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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