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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FA 제공) |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태국 주심의 편파 방송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날 경기의 태국 주심 몽콜차이 페츠스리에 항의하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으로, 공개 당시 수비수 고종현의 퇴장과 일본 선수의 명백한 페널티킥을 묵과한 상황으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성환 감독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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