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의 사전예방을 위해 7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사전홍보·계도, 집중 감시·점검,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먼저, 1단계는 이달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이어 2단계는 오는 18일부터 8월19까지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과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3단계는 8월22일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복구 유도 및 민간전문인력을 활용한 피해 업체 기술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감시는 단속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단순실수 등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 지도·계도하며, 필요 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등 민간 전문인력과 연계해 기술지원을 한다.
또한 상습적 위반업소와 무단방류 등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검찰송치 등 강력히 처분할 예정이다.
시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로 하절기 집중호우 등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하여(국번없이 110, 128)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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