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고의 축제는?... 댄싱 카니발 '프린지 페스티벌' 색다른 감동 선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21 1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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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사이트 캡쳐)

 

원주에서 개최되는 2023 댄싱 카니발 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연출 길주영의 주도하에 공연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이 스탭으로 참여하여 기존의 형태를 탈피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 중이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예술단체를 선정하여 공연된다.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64개 팀, 상설공연장에서는 전문 공연팀과 본무대예선 참가팀 등 총 40개 팀, 치악예술관에서는 ‘지역 예술 인재 초청공연’이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댄싱카니발 본 무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며, 주변 먹거리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관람할 수 있으며, 댄싱 카니발 입장을 못 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공연장 대형 LED를 통해 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3일에는 가수 찬브로, 태백, 레이샤와 밴드음악을 관람할 수 있으며, 24일에는 김민정발레단, 뮤지컬, 로스 펜타 솔레스 라틴재즈밴드, 가수 조정현 & 한상원 밴드가 멋진 콜라보로 무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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