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부모를 위한 쿠킹클래스 |
프로그램은 손자녀와 즐기는 건강간식 호두파이 만들기, 눈높이 양육을 주제로 한 조부모 교육 등으로 진행됬다. 참가자들은 즐겁게 손주들 간식을 만들고, 조부모가 하는 양육의 강점을 찾아보는 한편, 유아들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소영 센터장은 “시니어클럽 및 노인종합복지관 협력으로 아이 양육의 질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쿠킹클래스 운영이 조손간의 따뜻한 소통과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 자녀의 부모 맞춤형 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이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